[사건의 개요]

의뢰인은 코인투자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일반인들에게 정보공유를 하는 단체채팅방을 운영하는 분으로 

어떤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지속적으로 의뢰인을 저격하여 모함하는 글을 올렸고 이에 참다 못해 고소를 결심하였습니다.

[변호인의 조력] 

본 변호인은 상대방이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캡쳐하는 등 상대방이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증거를 수집하였고, 

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의뢰인과 함께 경찰 조사에 동석했습니다. 

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상대방은 합의를 원한다고 하며 본 변호인과의 통화를 원했습니다.

[주목할 점]

의뢰인은 상대방에게 합의금을 받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. 

다만, 상대방의 악의적인 비방으로 업계에서 자신의 명예가 실추된 부분에 대한 회복을 원하였습니다. 

본 변호인은 위와 같은 의뢰인의 니즈에 충족하기 위해 상대방과 협상을 하였고, 

결국 상대방으로부터 합의금은 물론 사과문을 인터넷에 일정기간 게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