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건의 개요]

의뢰인은 친구A와 노래방에서 도우미 2명(B와 C)을 불러 놀다가 스킨십을 동반한 술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.

도우미 B와 C는 술 게임을 하는 사실에 동의했고,

A가 도우미 B의 볼에 뽀뽀를 하고,B 도우미 C에게 뽀뽀를 하려고 하자 C는 더 이상 게임 진행을 거부한다는 의미로

벌주를 마시고는 방을 나갔습니다. 이후 B와 C는 의뢰인과 친구A를 강제추행으로 신고하였습니다. 

[변호인의 조력]

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통해 도우미들이 스킨십을 동반한 게임을 하는 것에 동의하였던 점,

의뢰인은 B와 C 모두에게 어떠한 스킨십도 한 사실이 없는 점,

도우미 B는 친구A가 뽀뽀를 하려고 할 때 거부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려고 했던 점 등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습니다.

적극적으로 무혐의를 다투어야 하는 사안으로 판단, 수사기관에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직접 요청하면서 적극 대응하였습니다.  

[사건의 결과]

관련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의뢰인과 친구A에게 모두 불송치(혐의없음) 처분을 하였고 그래도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.